TRI-ANGLE

東方神起( Tohoshinki ) TRI-ANGLE專輯

11.HUG (포옹)

(영웅)하루만 니 방에 침대가 되고 싶어
oh~baby
더 따스히 포근한 내품에 감싸안고 재우고 싶어
아주 작은 뒤척임도 너의 조그만 속삭임에
난 꿈속의 괴물도 이겨내 버릴텐데
내가 없는 너의 하루 어떻게 흘거 가는건지
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
난 너무나 궁금한데(궁금해)
너의 작은 서랍속에 일기장이 되고 싶어
알 수 없는 너의 그 비밀도
내 맘속에 담아둘래 넣어볼래

하루만 너의 고양이가 되고 싶어
oh baby
니가 주는 맛있는 우유와 부드러운 니 품안에서
움직이는 척만해도(척만해도)
너의 귀여운 입맞춤에(우~~우우우)
나도 몰래 질투를 느끼고 있었나봐(워~우우우)
내마음이 이런거야 너밖에 볼 수 없는거지
누구를 봐도 어디 있어도 난 너만 바라보잖아(보잖아)
단 하루만 아주 친한 너의 애인이 되고 싶어
너의 자랑도 때론 투정도 다 들을 수 있을텐데 널 위해~
in my heart in my soul
나에겐 사랑이란 아직 어색하지만(우~~baby)
이세상 모든걸 너에게 주고 싶어 꿈에서라도(나~우우~~)
내마음이 이런거야 지켜 볼 수만 있어도
너무 감사해 많이 행복해(행복해)
나 조금은 부족해도(부족해도)
언제 까지 너의 곁에(니 곁에)
연인으로 있고 싶어
너를 내품에(니가 내품에)가득 안은채
굳어 버렸으면 좋겠어 영원히~~~
(호우 호우 호우)